몽셀통통의 블로그
오늘은 치앙라이 투어를 신청한 날이다치앙라이는 치앙마이에 근교에 있는데 시간이 있으면 치앙라이도 며칠 머무는 것도 괜찮다고 한다하지만 나같은 사람을 위한 일일 투어도 존재한다치앙라이 - 치앙마이는 4시간 정도 걸리는 위치이다치앙라이는 백색사원, 블랙 하우스, 청색 사원, 골든트라이앵글 정도 볼게 있는데나는 골든 트라이 앵글을 기대하고 있다 그래서 나는 클룩에서 1250바트를 주고 백색사원 - 블랙 하우스 - 골든트라이앵글 투어를 신청했다하지만 이때의 나라면 클룩에서 절대 투어를 신청하지 않겠다 왜냐하면 숙소 픽업을 신청했는데 당일 새벽까지 픽업시간을 고지하지 않았기 때문이다후기에는 픽업시간을 전날 밤늦게 알려준다고 불만 후기가 많았기 때문에 전날 밤까지는 픽업시간이 메일로 올줄 알았다하지만 오지 않았고 ..
치앙마이에서 두번째날이 밝았다어제 자기전에 치앙마이에 대해서 검색하다가 일단 올드타운에 있는 사원들부터 정복해야겠다 생각했다올드 타운에는 사원이 굉장히 많은데 몇군데만 둘러보려고 한다 계획으로는 왓프라싱 사원 - 왓체디우앙 사원 - 왓 판타오 사원 - 왓치앙만 사원 순으로 방문할것이다그리고 치앙마이의 꽃 도이수텝 사원을 들를것이다 그리고 사원계획이 있다면 꼭 긴치마/긴바지를 입을것, 나시티와 슬리퍼는 지양할것 (기본중에 기본) 간단히 조식을 먹고 15분 거리에 있는 왓 프라싱 사원을 들렀다생각보다 멀지 않았고 11시쯤이었는데 사람들도 많이 들어가고 있었다 입구에 들어서면 보이는 엄청 큰 사원이 있다왓 프라싱 사원은 입장료가 20바트이다 한국돈으로 700원 정도? 이 때 사원안으로 들어갔더니 무슨 아침 조..
치앙마이행 기차를 탔는데 누워서 넷플릭스를 보려고 했는데 해외ip라서 한국어 자막이 안나온다 (태국어로 나온다)급할게 없어져서 유튜브로 누워서 전생체험을 한번 도전해봤다눈뜨니까 다음날 아침이 되어있었다 전생은 무슨,, 순삭크 기차 은근 존잼탱 나의 여행 로망을 채워주는듯다음날 아침이 되어서 달리고 있는 기차 뭔가 좋당얼마 안되서 치앙마이로 기차가 내려주었다 기차에 내리자마자 보이는 모습이다생각보다 후지면서도 괜찮고 괜찮으면서도 후지다머,, 방콕보다는 괜찮은거 같기두? 외관은 글쎄,,?완전 시골같은 모습나는 올드타운 쪽에 숙소를 잡아서 그랩을 80바트 주고 이동했다치앙마에 숙소를 잡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나는 예쁜 카페와 맛집 탐방 위주로 치앙마이를 즐기고 싶다 = 님만해민 근처 숙소사원과 야시장과 로컬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