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셀통통의 블로그
빠이에서의 세번째 날이 밝았다오늘은 2시에 치앙마이로 가야한다오늘 오전일정은 쉬다가 버스터미널로 이동하는것이다그런데 진짜 신기한데 낮에 빡쎄게 놀아서 그런지 저녁에 10시면 슬슬졸리면서 12시에는 기절하듯이 잠든다 빠이 대낮의 모습이다낮에는 사람도 별로 없고 한가하다 어제 먹었던 곳에서 브런치를 먹으러 왔다아메리칸 브랙퍼스트 (120바트)와 아아메를 시켰다 냠냠~그러고 오늘 리버사이드쪽에서 쉬려고 리버사이드쪽으로 움직였다 댕댕이가 옆에서자고 있었다 여기 댕댕이들은 사람을 무서워하거나 피하거나 그러지 않는다그냥 사람들과 섞여서 살고 있다댕댕이가 있다고 나도 호들갑 떨지 말아야 되는데 댕댕이 너무 귀엽고 좋아서 자꾸 나혼자 댕댕이한테 집착중 와 오늘도 빠이의 리버사이드 분위기는 좋다오늘은 낮에 와서 그런지 ..
빠이에서 두번째 날이 밝았다어제 빠이로 올때 멀미약을 세개나 먹어서 저녁부터는 해롱해롱 거렸다다음날 되니까 기분이 좋았다 오늘은 오후 1시부터 왓 매옌 사원부터 선셋때 빠이 캐년까지 투어를 300바트에 신청했다 (썽태우) 빠이에서의 아침이다어제 야시장이 있던 워킹 스트리트 인데 다음날 아침이 되니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밤만 되면 그런 야시장이 만들어지는게 신기하다 브랙퍼스트를 먹으러 근처 식당에 왔다실외에 있는 식당이 었는데 밖에서 보기에 분위기가 괜찮아 보여서 일단 들어왔다 아메리칸 브랙퍼스트 (120바트)와 시그니처 샌드위치 (95바트)를 주문했다아침부터 완전 대식했다아메리칸 브럭퍼스트는 뭐 그냥 있는 그대로의 맛이고시그니처 샌드위치는 내입맛은 아니었다 약간 향신료 맛? 같은게 났다여유롭게 브런치를 먹..
오늘 2시 반에 빠이행 밴이 나를 숙소에서 픽업해주기로 했기 때문에오전에 뭘하기에도 애매한 시간이라 느긋히 늦잠을 자고 조식을 먹었다오늘 일정은 조식 - 마사지 - 빠이 - 빠이 시장 이다 치앙마이는 방콕에 비해 마사지가 싼데 방콕 마사지를 받으러 갔을때 별로 였다몇번 받고나니 별로 좋은지 모르겠어서 그뒤로 안받았었는데 오늘 오랜만에 받으러갔다200바트에 한시간 발 마사지를 받았다살살 하시길래 혹시나 세게 해달라고 부탁을 드렸는데 인생 마사지를 받고 나왔다나는 걍 세게 해야되나보다 마사지 숍옆에 있는 치앙마이 유명한 카페 펀포레스트에 왔다며칠전에 왔는데 또왔네~이번에는 커피케이크와 비트루트 쥬스, 타이티를 시켰다여기는 항상 사람이 많다그리고 펀포레스트는 브랙퍼스트가 맛있다고 하니 누가 도전해봤으면 좋겠다..